Bosch Global Software Technologies(BGSW)는 글로벌 기술 기업 보쉬(Bosch)의 전문 서비스 사업부입니다. 이 조직의 핵심은 3개 대륙에 걸쳐 분포한 약 3만 명의 전문가 인력이며, 이들은 동시에 3,500~4,000개의 소프트웨어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방대한 규모의 자원을 관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실제로 BGSW 팀에게도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인력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데다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지점에서 Planisware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Challenge: 보이지 않는 리소스
Planisware 도입 이전, Bosch는 글로벌 인력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검색 가능한 통합 데이터베이스가 없어 필요한 인재를 찾기 위해서는 결국 개인 네트워크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인력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면서 동시에 전체 인력 운영을 조율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적절한 인재를 제때 활용하지 못하거나 최적의 프로젝트에 배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수천 개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에서 이러한 비효율은 더욱 크게 드러났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자와 리소스 관리자 간의 마찰도 잦았습니다. 자원 배분을 둘러싼 의견 충돌이 반복되었고, 이는 프로젝트 일정 지연으로 이어지면서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통된 시각으로 프로젝트를 바라볼 수 있는 기반이 부족했기 때문에, 자원 활용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Solution: 단일 데이터 기반 구축
이와 같은 리소스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GSW는 보다 효율적으로 인재를 검색하고 배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았고, Planisware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켜주었습니다. Planisware 도입을 통해 BGSW는 분산되어 있던 인력 정보를 하나의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습니다. 이제 프로젝트 관리자나 리소스 관리자는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신속하게 검색하고 배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부서 간 정보 단절 없이 동일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속한 구축
구현 프로젝트는 2019년 4월에 시작되었으며, Planisware 전문가들이 인도를 방문해 초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기술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변화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이후 구축 과정은 매우 효율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lanisware는 IT 리더, 프로젝트 관리자, 최종 사용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참여시켜 각 조직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초기 단계부터 병목 요소를 식별·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름 동안 사용자 온보딩이 이루어졌고, 9월에는 파일럿 운영을 시작해 2019년 10월에 정식 오픈했습니다. 초기 개발부터 테스트, 운영 전환까지 전체 과정은 약 6개월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사용자 교육
Planisware는 8월부터 사용자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직원이 시스템 사용 교육을 받았으며, 약 25,000명의 리소스 정보가 각자의 기술과 역량과 함께 시스템에 등록되었습니다. 이처럼 대규모 인력을 수작업으로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Planisware에서 구현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리소스와 가용성 정보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업데이트됩니다. 여기에 전문 관리 인력까지 더해지면서, BGSW 내부 사용자들이 스스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팀 리더로서 Java 개발자가 필요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회사에 3만 명 이상의 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이는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 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Planisware 도입 이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프로젝트 관리자나 리소스 관리자가 팀에 필요한 인재를 찾을 때면 Planisware를 활용해 적합한 인력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 Ganesh Vaidyanathan (BGSW Director & General Manager)
자원 관리 그 이상
Planisware는 단순한 리소스 배분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수요 예측, 공급 충족 관리, 수요 누적(aging) 추적, 비용 청구 관리 등을 통해 관리자들은 자원 현황과 배치 상태, 계약 상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프로젝트 관리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PMO는 보다 표준화되고 일관된 방식으로 현재와 미래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으며, 향후 1~3년 동안 BGSW는 클라우드 전략 강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확장, Planisware 기능 추가 도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sult: 글로벌 차원의 신속한 자원 배분
“Planisware는 우리에게 인재 공급망을 위한 ‘아마존’과 같습니다. 아마존이 전자상거래 공급망을 혁신한 것처럼, 우리는 Planisware를 통해 인재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가치 사슬 전반에서 원활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 시스템이며, 우리의 인재가 최적으로 배치되도록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리소스 관리 도구입니다.” - Ganesh Vaidyanathan (BGSW Director & General Manager)
현재 BGSW는 Planisware 기반의 PPM 시스템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 가시성 향상: 자원 가용성, 프로젝트 수요, 인력 부족 가능성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리스크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공급망 최적화: 기술과 역량을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매칭할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효율성 향상: 복잡했던 자원 배분과 과정이 단순화되면서 병목이 줄어들고 프로젝트 수행 속도가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통합된 리소스 허브를 기반으로 신규 인재 유입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프로젝트 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재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